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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성듣기
  • 친구는 삼색 구색으로 두어라
  • 성도들이 간혹 아무 생각 없이 정신을 놓고 앉아 있을 때면 비록 눈을 뜨고 있을지라도
  • 상제님께서 “이놈, 자냐?” 하고 갑자기 물벼락을 치시며 천진한 아이마냥 장난스럽게 웃으시니
  • 성도들이 너나없이 상제님과 함께 뒹굴며 장난을 하니라.
  • 평소 상제님께서는 성도들에게 격식을 갖추어 대하시나 먹는 것과 노는 것에는 상하없이 대하시니
  •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“노는 데에는 상하가 없느니라. 그러니 친구를 삼색 구색으로 다 두어라.
  • 잘난 사람일수록 못난 놈, 잘난 놈을 다 사귀어 놓으면 써먹을 때가 있느니라.
  • 내가 높다고 뻣뻣하면 못쓰는 것이니, 내가 높을수록 낮추어야 하고
  • 인사를 해도 허리를 굽히고,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손을 자붓이 해야 하느니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3:155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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