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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60간지를 읽어 병을 고쳐 주심
  • 무신(戊申 : 道紀 38, 1908)년에 경석의 소실이 손가락 끝을 바늘에 찔린 것이 독이 올라 점점 팔이 저리더니 마침내 반신불수(半身不隨)가 되었거늘
  • 상제님께서 60간지(干支)를 쓰시어 “한 간지씩 읽을 때마다 상한 손가락 끝으로 힘껏 짚으라.” 하시고
  • 다시 술잔을 들고 거닐게 하시니 이로부터 혈기(血氣)가 돌아 곧 나으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3:223)




  • *** 223장 참조.
  • 2절 223:2 60간지. 십간(天干)과 십이지(地支)를 결합한 60개의 간지. 육갑이라고도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