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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성듣기
  • 호연이 상제님을 부를 때
  • 호연이 다른 성도들과 함께 있을 때는 상제님을 대개 ‘선생님’이라 부르고, 간혹 ‘아저씨’, ‘아버지’로 부르기도 하는데
  • “선생님!” 하고 부르면 흔쾌히 대답하시고, “아저씨!” 하면 “어째 그러신가?” 하고 웃으시며, “아버지!” 하면 대답하지 않으시니라.
  • 또 호연이 상제님과 단둘이 있거나 심통이 났을 때는 ‘강아지’, ‘강생원’으로 부르기도 하니
  • 그러면 “어디 강아지 왔냐?” 하며 장난을 치기도 하시고 때로는 “또 뭣 할라고?” 하며 무섭게 바라보시는데
  • 이 때 한마디라도 토를 달면 ‘초랭이 떨고 다닌다.’며 꾸중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3:299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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