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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제 별놈의 병이 다 생긴다
  • 이 달에 상제님께서 형렬과 김기보와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“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.
  •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도 없으리라.” 하시니라.
  • 또 말씀하시기를 “내가 저기서 지기(至氣)를 돌리면 여기 사람들은 콩나물처럼 쓰러지느니라.
  • 먹어서 망하고 어디 가서 빠져 죽는 것이 아니라,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.” 하시니라.
  • 가을 대개벽기 구원 : 열 사람에 한 사람 산다
  • 하루는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“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.
  • 그 때에 내가 높이 앉으면 너는 눈이 무거워서 쳐다보지도 못하느니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3:311)




  • 3절 311:3 지기를 돌리면. 천지의 조화 기운을 다스리시는 주재자 하느님의 자리에서 지구촌의 인종씨를 추리는 가을 대개벽이 전개되는 이치를 깨 주신 것이다.
  • 5절 311:5 열 사람 가운데 한 명. 가을개벽 때 구원받는 자의 대세에 대한 실제 공사 내용은 어린 호연에게 전하신 이 말씀보다 훨씬 더 심각한 차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