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편 도문(道門)과 성도(聖徒)

[ 3편 36장 ]

• 호연 아버지의 죽음
• 1 임인년에 설대집 진 감찰의 손자가 김택룡을 찾아와 도장 하나만 찍어 달라고 간곡히 청하므로
• 2 택룡이 빚 보증서인 줄도 모르고 도장을 찍어 준 일이 있더니
• 3 진 감찰 손자가 빚을 갚지 않고 도망가매 택룡은 재판을 받아 집과 재산을 모두 압류당하고 감옥에 잡혀 들어가 그 안에서 화병으로 죽으니라.


• (증산도 道典 3:36)

• 1절 36:1 설대. 담뱃대, 화살대를 만드는 작은 대나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