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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장효순의 딸을 살려 주심
  • 이 달에 전주에 머무르실 때 장효순(張孝淳)의 시집간 딸이 어려서부터 횟배를 앓아 해마다 서너 번을 달포씩 고생하더니
  • 이 해에는 계속하여 두어 달을 앓으매 생명이 위태롭게 된지라
  • 효순이 그 일을 아뢰며 고쳐 주시기를 청하니 상제님께서 그 사위를 부르시어 “부부끼리 벽을 끼고 서로 등을 맞추어 서라.” 하시거늘
  • 내외가 명하신 대로 하매 딸의 병은 나았으나 이번에는 사위가 병을 앓는지라 상제님께서 곧 손으로 만져서 낫게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3:41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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