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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인절미를 허공에 던지심
  • 무신년 겨울에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신 재인(申才人)이 와서 “집에 인절미를 하였으니 오셔서 좀 드시지요.” 하는지라
  • 상제님께서 그 집에 가시어 토방 아래 서서 말씀하시기를 “인절미를 그릇째 다 가져오라.” 하시니라.
  • 이에 그 아내가 함지에 담은 인절미를 가져오니 “토방 위에 놓으라.” 하시고
  • 양손으로 번갈아 인절미를 잡고 어깨 너머로 연신 던지시거늘
  • 신 재인이 깜짝 놀라 인절미를 받으려고 두 손을 모으고 뛰어다니는데 허공에 던지신 인절미는 어디로 갔는지 하나도 떨어지지 않더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7:68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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