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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신이한 상제님의 손
  • 상제님께서는 칼로 손을 그어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으시니라.
  • 한번은 상제님께서 허락하시매 호연이 “어디 정말!” 하며 상제님의 손을 칼로 베니
  • 평소에는 무척 부드러운 상제님의 손이 갑자기 나무막대기와 같이 딱딱하게 변하여
  • 아무리 하여도 베어지지 아니하고 깎으려고 해도 깎아지지 아니하더라.
  • 또 상제님께서는 기운이 세시어 손으로 쇠를 만지면 물렁물렁하게 변하고
  • 아름드리 기둥을 살짝 밀기만 해도 기우뚱 기울어지니 집이 헐어질까 하여 도로 세워 두시는데
  • 때로는 기둥을 뽑아 키를 재 보기도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3:247)




  • *** 247장 “참말로 요상혀. 사람도 아녀.”(김호연 성도 증언)
  • 6절 247:6 “그래도 아주 안 헐고, 그냥 헐어질까 봐 거울러지면 도로 이렇게 세워 놓고.”(김호연 성도 증언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