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
음성듣기
  • 죽을병에 걸린 신원일을 구해 주심
  • 하루는 원일의 집에 이르시어 원일에게 말씀하시기를 “네가 내종(內腫)으로 죽게 되었으므로 살리러 왔노라.” 하시니
  • 원일이 놀라 아뢰기를 “아무 병도 없습니다.” 하니라.
  •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그렇지 않으니 국수를 사서 잘 말아 오라.” 하시거늘
  • 원일이 명하신 대로 국수를 말아 오니 한 그릇을 먹이신 후에 “속이 어떠하냐?” 하고 물으시니라.
  • 원일이 “별다른 일이 없습니다.” 하고 아뢰니 다시 한 그릇을 먹이시고 또 물으시거늘 이번에는 “속이 쓰립니다.” 하고 대답하니라.
  • 이에 말씀하시기를 “대변을 보고 살펴보라.” 하시매 원일이 나가서 대변을 보니 전부 고름이더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3:285)




    자료가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