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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하심
- 1 대개 예로부터 각 지방에 나뉘어 살고 있는 모든 족속들의 분란쟁투는 각 지방신(地方神)과 지운(地運)이 서로 통일되지 못한 까닭이라.
- 2 그러므로 이제 각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케 함이 인류 화평의 원동력이 되느니라.
-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 모으심
- 3 또 모든 족속들이 각각 색다른 생활 경험으로 유전된 특수한 사상으로 각기 문화를 지어내어 그 마주치는 기회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큰 시비를 이루나니
- 4 그러므로 각 족속의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 모아 후천문명의 기초를 정하느니라.
- (증산도 道典 4:18)
- 1절 18:1 지방신. 각 지방의 주재신. 지방신의 범위와 위격은 다양한데, 작은 지방에서부터 한 나라 전체 및 민족의 시조나 민족 통합의 개창자까지 포함한다. 이런 의미에서 보면 여호와도 유대족의 지방신일 뿐이다.
- 4절 18:4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 모아. 이 한 구절의 말씀에서 증산 상제님께서 여신 무극대도의 새 문화 성격을 이해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