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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각종 과일 재배 공사
  • 어느 해 겨울에 상제님께서 필성에게 “너 수박 맛 좀 볼 테냐?” 하시니 필성이 “그러세!” 하며 기뻐하거늘
  • 상제님께서 수박씨를 손으로 비비시며 무슨 주문을 외우시니 순식간에 씨에서 싹이 돋아 잎사귀가 무성해지며 수박이 주렁주렁 열리니라.
  • 상제님께서 같은 방법으로 참외와 오이 등도 열리게 하시거늘 필성이 배가 불러 다 먹지도 못할 지경이더라.
  • 상제님께서 이렇듯 숱한 이적을 보이시니 후에 필성이 이를 두고 말하기를
  • 증산이는 저 하고 싶은 대로 다 했다.” 하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7:29)




  • *** 29장 안일완 증언.